서울대공원은 오전 7시40분 헬기로 수색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에 청계산 왼편 등산로에서 곰의 모습을 발견하고 직원들과 엽사 등이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색에는 대공원 직원 120명, 경찰과 소방대원 200여 명 등이 동원됐으며, 현재 매봉부터 청계사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중심으로 포위망을 좁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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