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한국 영해를 침범해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단둥 선적 30톤급 어선 한 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선은 오늘(4일) 오전 7시쯤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동쪽 19km 지점에서 저인망 어구로 꽃게 80kg 등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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