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독도에 대한 강의와 공연을 접목시킨 형태로 이뤄지며 지난 10월 서울 공연에 이은 두 번째 무대입니다.
김장훈은 계절과 상관없이 늘 독도에 대한 열정을 구심점으로 더 강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공연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이번 무대에는 싸이와 왕비호 밴드의 지원 공연과 왜 독도가 우리 땅인가라는 주제의 강좌 등이 함께 준비됐습니다.
제3회 독도페스티벌은 내년 1월 광주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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