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11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작년 동월 대비 35.4% 증가한 8천311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으로는 8만 2천268대가 판매돼 작년 동기보다 49.9% 급증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1천612대를 팔아 1위를 차지했고, BMW 1천565대, 폴크스바겐 927대, 아우디 800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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