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추에 성공한 광구는 이집트 수에즈만 인근에 위치한 탐사광구로, 다나사와 일본 인펙스사가 각각 65%와 35%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번 시추 성공으로 하루 7천 배럴 규모인 다나사의 이집트 사업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라며 "발견 잠재자원량은 약 2천만 배럴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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