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미주법인 '하나투어USA'의 이영문 지사장이 관광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수출유공자로 선정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장은 2006년 미주법인을 세워 현지 교민에게 모국 방문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2008년부터 영어권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방문 상품 판매를 시작하는 등 영업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하나투어 미주법인은 현재 밴쿠버, 샌디에이고 등 4곳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올해 말까지 워싱턴 등 4곳에 지점을 더 설립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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