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경찰서는 무허가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게임장 업주 44살 신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19살 배 모 양을 수배했습니다.
신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폐창고를 임대해 바다이야기 게임장을 설치하고 도박장을 운영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외진 창고에 도박장을 설치한 뒤 승합차로 손님을 이동시키며 도박장을 운영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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