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간 나오토 총리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과 관련해 내각에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간 총리는 근로감사의 날 휴일을 맞아 휴식을 취하다 북한의 포 사격 사실을 보고받고 총리실로 긴급 출근해 센고쿠 요시토 관방장관 등과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간 총리는 기자들에게 "방위상에게 예기치 않은 사태에 대비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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