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물 축제 마지막 날 압사사고가 발생해 지금까지 3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이번 사고로 최소한 339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제(22일) 밤 9시 30분쯤 물 잔치 마지막 행사인 보트 경주를 보려고 톤레 사프 강의 코픽 섬에 몰린 수천 명이 경기가 끝나고 다리 위로 한꺼번에 몰리면서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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