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재로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50여 명 가운데 49살 김 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25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부동산 컨설팅 업체 직원의 전 남편이 사무실에 들어와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