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레슬링에서 첫 금메달 소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세열이 결승에서 이란의 네마푸르에게 패하며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그레코로만형 84kg급 결승전에 출전한 이세열은 상대에 태클 공격에 1점을 내줬고, 2라운드에서 뒤집기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줘 경기를 내줬습니다.
이로써 우리 레슬링 대표팀은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 목표였던 금메달 4개 달성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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