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강에서 겨울 철새를 관찰하기 좋은 명소 4곳을 소개했습니다.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암사생태공원 일대에서는 순백색의 큰고니를 비롯해 비오리, 쇠오리 등 30여 종의 철새를 볼 수 있습니다.
이촌 한강공원에서 중랑천 합류부 지역에서는 원앙 무리를 볼 수 있고, 밤섬은 보기 드문 도시 속 철새 도래지로 흰꼬리수리, 참매 등 70여 종의 철새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강서 습지생태공원에서 난지한강공원 일대에서는 큰기러기와 새매, 털밭말똥가리 등을 조류 전망대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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