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아프가니스탄 주둔 병력에 대한 철군을 2012년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귀도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은 일간지 디 벨트에 기고한 글에서 "아프간 내 안보상황의 변화에 발맞춰 2012년부터 현지 주둔 병력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독일은 미국과 영국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약 5천 명의 병력을 아프간에 파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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