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총영사관이 있는 카라치의 번화가에서 무장괴한들이 먼저 경찰 건물을 경비하는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고, 이어 자살폭탄범 1명이 폭탄물을 실은 트럭을 몰고 건물에 돌진했습니다.
폭발물이 터지면서 건물은 완전히 무너져내렸고, 상당수가 붕괴한 건물 안에 갇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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