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들의 양수발전 사업부문을 흡수해 통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지식경제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전력산업구조 개편안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며 양수발전소를 예비 전력 확보 차원에서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한수원의 자산은 2조 1천836억 원 수준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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