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한국과 캐나다 양측 대표단이 이틀째 협상을 벌였지만, 수입 월령과 금지 부위 등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수입재개 문제에 대해 필요하다면 협상 기간을 내일(23일)까지 하루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는 지난 2007년 OIE의 광우병 위험통제국 지위를 회복한 뒤 수입재개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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