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당초에는 배추 공급물량이 예상 수요량보다 부족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최근 가을배추 작황이 호전돼 생산량이 10만 톤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월동배추의 생산량이 늘어나, 가을배추와 월동배추 출하 물량이 겹치는 12월 중순 이후에는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김장철인 11월 하순부터는 출하량이 늘어나 배추 1포기당 도매가가 1천30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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