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황 전 비서를 살해하라는 북한 정찰총국의 지령을 받고 위장 탈북해 국내에서 황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과 공안당국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2월 "황장엽을 살해하라"는 북한 김영철 정찰총국장의 지령을 받고 태국을 거쳐 지난 8월 탈북자로 위장해 국내로 들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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