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녹색성장과 녹색금융은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권 부위원장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중국국제금융포럼에 참석해 "녹색성장이 피할 수 없는 길이라면 값비싼 비용이 들더라도 남보다 먼저 걸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 세계는 이미 녹색성장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녹색경쟁을 시작했다"며 "한국과 중국이 이 경쟁에서 협력하고 선도할 방법을 찾길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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