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춘 용산역세권개발 사장이 용산국제업무
지구 개발 사업의 지속을 위해 용적률 상향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박 사장은 프레스센터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은 용적률을 높여 사업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역세권 개발법을 적용받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역세권 개발법은 KTX 정차역 등 역세권에선 용적률과 건폐율을 해당 용도지역에 적용되는 기준의 1.5배까지 높일 수 있게 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상암DMC 서울라이트 타워에 1,200%의 용적률을 적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역세권개발법 적용으로 현 608%인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용적률을 912%로 높이는 것은 형평성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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