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0시 주요뉴스

▶ 국감 이틀째…교과부·통일부, 공방 예고
국정감사 이틀째를 맞아 상임위별로 여야의 날 선 공방이 예상됩니다.
오늘은 상지대 문제로 교과위와 통일세 문제를 다룰 외통위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 "8월 서해 GPS 장애 북한 소행"
지난 8월 말 서해안에서 발생한 위성항법체계 GPS 수신 장애의 원인 중 하나는 북한의 전자전 때문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 대통령, 아시아-유럽 협력 강조
제8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ASEM 회의가 개막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협력해 역동적이고 공정한 지구촌을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 정부, 서유럽 여행경보 상향 검토
정부는 테러 가능성이 커진 서유럽 관광지와 교통 요충지에 대한 여행경보를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1인당 1천만원'…유명 초등교 '입학장사'
돈을 받고 100명이 넘는 학생을 부정입학시켜 억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서울의 유명 사립초등학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시중가 70% 이하 배추 오늘 공급 시작
서울시가 시중가격의 70% 이하 가격으로 공급하기로 한 배추가 오늘 처음 시장에 나옵니다.


▶ 무값도 배추만큼 폭등…"1개 4,000원"
배추값 폭등으로 '김치대란'이 벌어진 가운데 무 1개당 가격이 4천150원에 달하면서 배추값 못지않은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노벨의학상 '시험관 아기' 에드워즈
올해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시험관 아기' 기술을 개발한 영국의 생리학자 로버트 에드워즈가 선정됐습니다.
교황청은 잘못된 결정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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