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장관은 독일 통일 20주년을 맞아, 독일의 소중한 경험과 교훈을 되새겨 반드시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통독 20주년 기념식이 열린 브레멘 주 브레멘 시 컨벤션센터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우리에게 있어서 통일은 국가와 민족의 정상화를 의미하고 당연한 책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통일 과정은 매우 지난한 과정이 될 것이고 우리는 잘 준비된 통일을 해야 한다며, 통일 비용과 통일로 인한 역사적, 정치적, 경제적 편익을 되새기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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