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앳된 교복뒷태 "청순 글래머 맞네"

KBS 8부작 드라마 ‘정글피쉬 시즌2’(이하 정글피쉬2)에 출연하는 한지우가 앳된 모습의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최근 ‘정글피쉬2’의 촬영장에서 찍은 교복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풋풋한 이미지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섹시미까지 느껴지는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높였다.

그녀는 이번 드라마에서 청순한 외모의 엄친딸 백효안 역을 맡아 성적에만 얽매이지 않고 사회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고민이 많은 여고생을 연기한다.





2008년 김포외고 시험문제 유출사건을 극화해 미국 피바디상,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최우수상 등 각종 국제 TV페스티벌에서 상을 휩쓴 ‘정글피쉬’를 발전시킨 ‘정글피쉬2’는 티아라 지연, 엠블랙 이준 등의 아이돌 스타와 홍종현 정경호 윤희석 신소율 등이 출연한다.

전작에서는 박보영 김수현, 2PM 찬성 등의 스타를 배출한 바 있다.
한편, 한지우는 고교시절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돼 중국에서 먼저 데뷔한 이색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중국 드라마 ‘양마다오쯔리엔(養馬島之戀)’의 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현재 아베다(AVEDA) 화장품, 노키아(NOKIA) 휴대폰, G마켓, KT 올레 등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차세대 CF 퀸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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