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기상청이 관측한 21일 서울 종로구의 시간당 강수량 최대치는 71mm였지만 서울시는 90mm라며 20mm 많게 발표했습니다.
서울시 하수관 시간당 처리능력 75mm를 넘겨야 인재가 천재로 바뀔 수 있는데, 뒤늦게 서울시는 비가 가장 세차게 내린 40분간의 강수량을 1시간으로 환산했다며 잘못을 해명했지만, 의혹은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추석 집중호우가 9년 만에 큰 비임에도 102년 만의 폭우로 잘 못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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