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토 교황은 버밍엄에서 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국 신학자 존 헨리 뉴먼의 시복식을 집전한 뒤 강론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교황은 이어 세인트 메리 컬리지에서 주교회의를 열고 성직자들에 의해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시복식과 주교회의를 끝으로 3박4일 간의 방문 일정을 마무리 짓고 로마로 돌아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