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이 서울 한강 세빛섬에 초대형 만두 조형물을 띄우고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 '식사이론' 세빛섬 이벤트 대형 만두 조형물 조감도 / 사진 = 롯데웰푸드 |
세빛섬에 설치된 만두 조형물은 13미터, 건물 5층 높이로 반포 한강공원 일대 어디서든 볼 수 있고, '식사이론' 만두 시리즈를 연상하게 하는 컬러감과 야간에 점등되는 조명은 '식사이론'만의 새로움을 느끼게 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또 세빛섬 진입로인 채빛도교 곳곳에 '식사이론'을 소개하는 부스를 설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식사이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식 행사와 함께 스탬프 투어 이벤트, DJ가 진행하는 오프닝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식사이론' 세빛섬 이벤트 안내 포스터 / 사진 = 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는 '식사이론'은 그저 맛있게 즐기는 것만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챙길 수 있는 간편식 브랜드로, 건강 지향 소재를 활용해 영양을 강화하거나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줄이는 등 간편식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소비자들이 '식사이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며 "한강에 띄운 대형 '식사이론' 만두 조형물은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즐거운 추억을 남겨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