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휴림네트웍스 제공 |
휴림네트웍스가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 AMXPO’에 참여합니다.
휴림네트웍스는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는 AMXPO에서 고성능 신규 물류로봇 ‘TETRA DSV-H’와 최신 무인 물류 시스템을 선보입니다.
‘TETRA DSV-H’는 최대 600Kg까지의 물체를 견인할 수 있는 고성능 물류로봇으로 초당 최대 1.2m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으며 1회 충전으로 최대 15시간 동안 운용 가능합니다.
특히 배터리 완전 방전 후 80% 충전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약 90분으로 단축시켜 현장 운영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했습니다.
또한 ‘TETRA DS-V’에 컨베이어벨트를 결합한 물류 시스템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입니다. 해당 시스템은 별도의 레일이나 장치 없이 공정 간 물류를 자동으로 연결해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유연한 공정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휴림네트웍스 측은 “이용자의 안전과 수익을 향상시켜 회사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신규 고객사 발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빠르게 성장 중인 스마트팩토리 및 공장 무인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