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의 연구와 교육 발전을 위해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에 발전 기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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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콜마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행사를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 김성애 여사,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허현행 한국콜마 부사장) / 사진 = 한국콜마 |
어제(7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부인인 김성애 여사와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안지현 인문대 학장, 김기현 발전재단 부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국콜마가 기부한 2억 원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증축 및 인문학 도서관 설립 등의 용도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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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콜마 CI / 사진 = 한국콜마 |
한국콜마 관계자는 "서울대 학생들이 더 쾌적하고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인문학의 발전과 함께 학생들이 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