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를 전개하는 더파운더즈는 최근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로 사옥을 이전하고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습니다.
↑ 더파운더즈 파르나스 신사옥 / 사진 = 더파운더즈 |
더파운더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3,000만 개 이상을 판매하며 K-뷰티 브랜드로 떠오른 '아누아'와 더마 솔루션 브랜드 '프롬랩스', 반려동물 용품 '프로젝트21'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더파운더즈 파르나스 신사옥 / 사진 = 더파운더즈 |
최근 3년간 매출은 17배, 인력은 4배 가까이 증가했고 올해 70여 명에 달하는 신규 인력을 선발하기로 하면서 새로운 업무 공간이 필요해 사옥 이전을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신사옥 이전을 통해 각 사업부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글로벌 No.1 브랜드 빌더 기업으로의 도약을 구체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더파운더즈 CI / 사진 = 더파운더즈 |
이선형 더파운더즈 각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