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담 르엘 조감도 [사진제공=롯데건설] |
강남권 신축 아파트 청약 열기가 여전한 가운데, 강남구 청담동 한강변에 롯데건설의 ‘르엘(LE-EL)’이 다음 달 분양을 시작합니다.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 르엘’은 총 1,261가구(임대 포함) 대단지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49가구가 일반분양 됩니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형 73가구, 84㎡형 76가구로, 입주 시기는 2025년 11월 예정입니다.
‘청담 르엘’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9호선 봉은사역과도 가까운 역세권 단지입니다.
여기에 더해 위례신사선이, 인근 삼성역에는 GTX-A노선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청담근린공원, 봉은사 등 풍부한 녹지는 물론 코엑스, 스타필드, 현대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도 인접해 있습니다.
교육환경으로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봉은초와 봉은중이 위치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췄으며, 경기고, 영동고 등 명문 학군과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는 장점도 꼽힙니다.
분양 관계자는 “하이엔드 브랜드라는
‘청담 르엘’ 사이버모델하우스는 9월 중 오픈 예정입니다.
[이승훈 기자 lee.seungho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