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리아는 가정원예와 텃밭 전용 비료인 '식물밥상'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식물밥상'은 친환경 유기농자재 제조 30년 노하우를 담은 비료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가정원예·텃밭전용 비료 '식물밥상' 출시 / 사진 = 팜스코리아 |
팜스코리아는 화분과 텃밭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고려해 안전한 코팅비료를 선택했고, 여러 코팅비료를 조사하고 실험한 끝에 벨기에 PLANTACOTE사의 CRF(완효성 비료)를 '식물밥상'에 담았다고 소개했습니다.
↑ 가정원예·텃밭전용 비료 '식물밥상' 출시 / 사진 = 팜스코리아 |
또 냄새 없는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고, 미생물을 품은 식물 토탈 설루션인 동시에 지속적인 식물 양분 공급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식물밥상' 분석 성적서 / 사진 = 팜스코리아 |
이어 액체 비료를 식물의 잎에 직접 공급하는 엽면시비만으로는 절대 비료와 같은 토양시비를 대체할 수 없다며, '식물밥상'에 들어 있는 CRF는 온도에 의한 용출 방식이어서 식물의 양분 요구도에 따른 공급이 가능하며 뿌리에 닿아도 화분이나 텃밭에서 사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식물밥상' 잔류농약 불검출 성적서 / 사진 = 팜스코리아 |
팜스코리아 관계자는 "'식물밥상'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