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은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이 2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지난 2022년 5월 출시한 제품으로, 올해 1~5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정식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 사진 = 정식품 |
정식품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젊을 때부터 꾸준히 근육을 단련하는 '근테크(근육+재테크)' 열풍에 따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고단백 설계를 통해 1팩(190mL) 당 계란 2개 분량에 해당하는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한 제품입니다.
↑ 정식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 / 사진 = 정식품 |
지난 4월 정식품은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를 새롭게 출시하며 고
정식품 관계자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는 단백질 특유의 텁텁한 맛은 줄이고 간편하고 맛있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