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생활/건강

한파 없는 '포근'한 수능일…늦은 오후부터 비

기사입력 2024-11-14 07:07 l 최종수정 2024-11-14 07:08

수능일이자 목요일인 오늘(14일)은 한파 없이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가을비에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잎. / 사진=연합뉴스
↑ 가을비에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잎. / 사진=연합뉴스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3.6도△인천 14.4도△수원 12.8도△춘천 7.9도△강릉 12.9도△청주 12.0도△대전 9.3도△전주 11.9도△광주 11.4도△ 제주 15.8도△대구 7.9도△부산 14.2도△울산 11.3도△창원 11.3도 등으로 1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흐려지면서 늦은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14∼15일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20㎜▲광주·전남·전북·부산·울산·경남 5∼10㎜▲대전·세종·충남·충북·대구·경북·울릉도·독도 5㎜ 내외▲서울·인천·경기·강원 영서 5㎜ 미만▲강원 영동 1㎜ 미만입니다. 제주도에는 16일까지 10∼6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며

인천은 전날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됩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관련 뉴스

화제 뉴스
오늘의 이슈픽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