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과 계곡, 숲에서 편안하고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데 필요한 건? 멋스럽고 여유 있는 스타일을 위한 시원한 옷과 편안한 신발이다. 입는 것만으로도 휴가 느낌
↑ 폴 스미스 ‘드로잉
프린트 코튼 티셔츠’
폴 스미스 ‘드로잉 프린트 코튼 티셔츠’의 과감한 붓 터치와 컬러감으로 표현된 패턴은 깃까지 이어지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100% 프리미엄 면의 부드럽고 가벼운 감촉, 섬세한 텍스처는 더운 날씨 속에 시원하면서도 개성 있는 연출을 돕는다. 비치웨어 필수 아이템
↑ 제냐 스윔 쇼츠
베이지 색상의 제냐 스윔 쇼츠는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패턴 프린트가 어우러져 한층 고급스럽다. 부드러운 원단과 조절 가능한 사이드 여밈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비치 타월도 바캉스 필수 아이템. 100% 퓨어 코튼 소재로 흡수력이 뛰어나다. 키도 커 보이고 시원하게 신는다
↑ 스텔라 맥카트니 ‘블랙 가이아 핍토 플랫폼 에스파드리유’
스텔라 맥카트니가 2024 바캉스 시즌을 맞아 제안하는 ‘블랙 가이아 핍토 플랫폼 에스파드리유’. 스페인의 포도 폐기물로 만든 비건 소재로, 부드럽고 시원하며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블랙과 황마의 베이지 컬러 매치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연친화적인 무드를 보여준다. 체형에서 자유로운 플리츠
↑ 파비아나 필리피
플리츠 드레스
파비아나 필리피가 제안하는 우아한 분위기의 바캉스 룩. 플리츠 드레스는 어깨에 묶음 디테일이 포인트다. 아티스트 베니 보세토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했으며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파블라 패턴이 눈에 띈다.
[글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국장)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40호(24.07.30)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