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자연주의, 비건 트렌드 속 몸과 마음의 휴식과 충전을 위한 스몰 럭셔리 아이템은 겨울을 더욱 포근하고 안락하게 만들어준다.
↑ 오리베 홀리데이 시즌 헤어 알케미 라인 |
선물은 ‘갖고 싶지만 내 돈으로 사고 싶지는 않은’ 것을 고르라는 말도 있다. 스몰 럭셔리가 이 기준에 잘 부합된다. 향수를 필두로 거의 모든 뷰티 제품이 이에 속하지만 그중에서도 헤어&보디 라인은 사용할 때마다 몸과 마음에 충족감을 주며 제품의 효과를 확인할 때 기쁨이 더욱 배가된다. 샤워젤이나 보디 케어 제품은 사용하는 동안은 물론 시간이 지나도 촉촉하고 은은한 향기가 기분을 좋게 만든다. 헤어 제품도 마찬가지지만 두피 컨디션까지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면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만족을 얻게 되는 것이다.
↑ 라부르켓 2023 홀리데이 |
↑ 아베다 홀리데이 보태니컬 리페어 세트 |
뉴욕 럭셔리 헤어케어 브랜드 오리베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브랜드 베스트셀러 ‘헤어 알케미’ 라인을 특별한 패키지와 구성으로 선보인다. 부서지기 쉬운 모발에 영양을 강화하는 헤어 알케미 컬렉션은 샴푸와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세럼의 3종으로 구성됐으며 동일 구성을 트래블 사이즈로도 선보인다.
닥터 그루트의 론칭 6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도 선물용으로 좋다. 앙리 마티스의 작품 ‘나디아’ ‘카티아’ ‘하트오브러브’를 모티브로 패키지를 제작했고 샴푸, 컨디셔너, 앰플 트리트먼트, 보디워시 모두 자스민과 앰버의 화이트부케 향이 48시간 지속되며 은은한 잔향을 남긴다. 체취 마스킹 특허 성분으로 두피 냄새까지 케어할 수 있다.
↑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애딕트 하트 에디션 4종 |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10호(23.12.26)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