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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원엔터테인먼트 |
이태리가 오는 4월 2일(수) 개봉을 확정 지은 오컬트 호러 영화 ‘공포특급’ (각본/감독: 김진웅)에 출연을 확정, 7년 만에 공포영화로 관객들을 만난다.
‘공포특급’은 ‘부력’, ‘꿈의 제인’을 포함한 유수 작품의 자막 번역을 담당한 김진웅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주작을 들켜 벼랑의 끝에 선 ‘흉가 체험’ 전문 유튜버 ‘쥬저링’이 금단의 저택에서 라이브를 켰다가, 봉인된 악을 깨우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컬트 호러 영화다.
이태리는 악몽 같은 과거에서 홀로 살아남은 의문의 남성 ‘성민’ 역을 맡았다. 예측불가한 섬뜩한 일이 벌어지는 인적이 드문 외딴집에서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성민은 극을 한층 더 공포스럽게 만들며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태리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 ‘붉은 단심’, ‘태종 이방원’, ‘구미호뎐’, ‘어쩌다 발견한 하루’, ‘뷰티 인사이드’ 등 장르를 불문하고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어떤 캐릭터라도 본인만의 색을 입혀 완벽하게 소화하는 만큼 오랜만에 공포물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tvN
한편, 오컬트 호러 ‘공포특급’은 4월 2일(수) CGV 단독 개봉 예정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