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스 리그’ 스티븐, 켄타가 허벅지 씨름에 도전한다. 사진=유니버스 리그 |
2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6화에서는 세 팀이 한자리에 모여 ‘유니버스 리그 홀리데이’를 즐긴다.
‘유니버스 리그’ 홀리데이는 1부 체육대회와 2부 장기자랑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체육대회는 팀 리듬, 팀 그루브, 팀 비트의 대결로, 우승팀에게는 팀 회식권이 주어지게 된다.
랜덤 플레이 댄스로 몸을 푼 선수들은 체육대회 첫 종목인 ‘허벅지를 버텨라!’에 임한다. ‘유니버스 리그’ 선수 중 최고의 꿀벅지를 찾는 경기. 첫 대결부터 ‘근육맨’ 팀 리듬 스티븐과 팀 그루브 켄타가 맞붙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팀 비트 남도윤은 의외의 실력자로 떠오른다. 남도윤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아이돌 연습생 경험이 없어 댄스 최약체로 꼽혀왔다. 그런 남도윤이 팀 리듬 장슈아이보와의 대결에서 어마어마한 힘을 보여준다고. 남도윤에 의해 의자가 밀리는 상황까지 벌어져 모든 선수들이 입을 다물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남도윤은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막강한 힘으로 상대를 꺾는다고. 1초 만에 상대방의 허벅지를 무력하게 만든다는 귀띔이다. 팀 그루브의 ‘군필자’ 김기
한편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유니버스 리그’ 6화는 2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선수들의 파이널 진출이 결정될 ‘유니버스 리그’ 3차 글로벌 팬 투표는 오는 1월 11일까지 진행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