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링스톤 코리아 |
대중문화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는 지난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브와 함께한 13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브는 색감의 대비가 돋보이는 화보 속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넘나드며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무채색 톤의 배경과 의상 등은 오롯이 이브 그 자체에 집중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이브는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두 번째 EP ‘I Did’ 준비 과정을 밝혔다. 이브는 “첫 번째 EP ‘LOOP’로 솔로의 시작을 알리고, 올해 또 한 번의 앨범을 냄으로써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고 싶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저의 색깔을 더 확고하게 알릴 수 있는 앨범이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이브가 보여주고 싶은 것은 많다. 이브는 “하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너무 많기 때문에 매일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취향이 바뀌기도 한다. 다음 앨범이 나올 때쯤의 저는 어떤 색
한편, 유럽 투어 ‘APPLE CINNAMON CRUNCH TOUR’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이브는 내년 1~2월 북미 9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