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
12월 7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양파 썰기’에 이어 또 한 번 도전자들을 놀라게 할 깜짝 미션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백종원 대표가 한밤중 매의 눈을 발동하며 도전자들을 향해 “뛰어!”라고 사자후를 토해낸다. 백종원 대표와 셰프 군단은 도전자들을 위해 어떤 미션을 준비한 것일까.
이날 도전자들은 한밤중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황급히 세트장 밖으로 나선다. 이어 도전자들을 태운 차량 여러 대는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어딘가로 향한다. 목적지를 알 수 없는 이동에 도전자들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다”, “충격적이다”라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어둠이 짙게 깔린 바다. 백종원 대표는 머뭇거리는 도전자들에게 “뛰어!”라고 외친다.
잠시 후 도전자들은 배에 탑승, 불빛 하나 없는 망망대해로 향한다. 그리고 밤새도록 멸치와 힘겨운 사투를 벌인다. 제대로 몸고생을 하게 되는 것. 이미 한 차례 미션을 경험한 만큼 도전자들 사이의 경쟁심도 활활 불타오른다. 대체 백종원 대표와 셰프 군단 4인이 도전자들을 위해 준비한 미션은 무엇일까.
도전자들을 망망대해 바다로 보낸 미션의 정체는 12월 7일 토요일 저녁 8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20명의 도전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극복하는 대서사와 진정성이 담긴 성장 예능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