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빈예서 개인 SNS |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기부는 응원 플랫폼인 선한스타에서 빈예서의 선한 영향력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던 팬 들의 노력의 결실이며, 환아와 그 가족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환자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지원 활동은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빈예서의 기부금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및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와, 진단 후 만 25세 이하까지 지원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원 항목으로는 수술비, 병원 치료비, 장기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이 포함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 가수 빈예서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빈예서는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