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오늘(6일) 강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민희진은 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그 드림플러스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토크 콘서트 ‘장르가 된 여자들’에 강연자로 나선다.
이날 민희진은 ‘기획자 민희진, 경계를 넘어 K-POP 장르가 되다’라는 주제로 토크를 펼친다.
특히 이번 자리는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사임한 이후 첫 공식석상이며, 뉴진스가 어도어에 대한 계약 해지를 선언한 이후의 첫 공식석상이기도 해 민희진이 이에 대해 언급할지 주목된다.
한편 민희진은 지난달 20일 어도어와 하이브를 떠나겠다고 알리며 법적대
그는 “저는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한다. 또한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 계약을 해지하고, 하이브에 주주간 계약 위반사항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물으려 한다. 더불어 하이브와 그 관련자들의 수많은 불법에 대하여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하나하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