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펙트이엔티, 일본 실력파 댄스팀 ‘츠바킬(Tsubakill)’, 韓 활동 본격 시작

↑ 사진=아스펙트이엔티

아스펙트이엔티의 헤드라이너 아티스트팀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실력파 댄스팀 ‘츠바킬(Tsubakill)’이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11월 15일과 17일 양일간 열릴 멤버 워크샵과, 16일 배틀 대회 ‘올아웃(ALL OUT)’에서의 게스트 쇼로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지난해 스트릿우먼파이터2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츠바킬은 유튜브 메가크루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로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아디다스, 이케아, 디젤, 무신사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스펙트이엔티 장용혁 대표는 “츠바킬은 이번 한국 활동을 시작으로 공연과 워크샵뿐 아니라 숏폼 콘텐츠, 광고 모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과 만날 계획이고,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동시에 광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츠바킬만의 독창적인 컬러를 선보이며 대표적인 셀럽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워크샵과 공연은 츠바킬의 탁월한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하고 댄스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국내외 다양한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