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 홍지윤, 그룹 오메가엑스, 시크릿넘버, 엔엑스디, 유니스가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17회차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 가수 진해성이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 사진=K탑스타 |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트롯 인기스타인 진해성은 이번 투표에서도 64.1%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박지현은 28.3%로 득표율로 2위에 올랐으며 영탁은 3위를 등극했다.
↑ 가수 홍지윤이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 사진=K탑스타 |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홍지윤은 9월 4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를 발매하며 본업인 ‘노래 잘하는’ 가수의 면모를 보였다. 홍지윤의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는 지난 2012년 발매된 가수 헤라의 ‘나예요’를 홍지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홍지윤은 원곡을 작사·작곡한 윤명선 작곡가와 자신의 싱글 ‘사랑의 여왕’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 그룹 오메가엑스가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 사진=K탑스타 |
오메가엑스(OMEGA X)는 최근 일본 컴백을 확정했다. 오는 11월 13일 일본 미니 2집 ‘To.(투)’를 발매하는 오메가엑스는 지난 2022년 일본 데뷔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컴백 소식 알렸다.
↑ 그룹 시크릿넘버가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 사진=K탑스타 |
시크릿넘버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나얀 테니스 인도어에서 ‘SECRET NUMBER pasSworLd CONCERT’라는 타이틀로 현지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도네시아 인기를 실감케 했다.
↑ 그룹 엔엑스디가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 사진=K탑스타 |
NXD(황재민, 히로토, 박형근, 강대현, 이용준)는 RBW가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팀명인 NXD는 ‘Next Identity’의 줄임말로,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우리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포하고 있다.
↑ 그룹 유니스가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 사진=K탑스타 |
현재 유니스는 국내외를 오가며 팬들을 다채롭게 만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데뷔 후
한편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투표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