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수가 11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배우 유인수가 공군에 본인이 지원하고 결과를 기다리다 최종 합격했다고 전했다. 입대 예정 일은 다음 달이다.
유인수는 만 26살로 연기를 위해 군대를 더 연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징집이 아닌 본인 소신대로 많은 준비를 통해 공군에 지원 후 심사를 받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 최종 합격 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배우 유인수는 연기 잘하는 젊은 배우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연기자이며 고등학생 때 독백 대회 대상으로 공식적으로 입문하고 20살부터 많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는 악역 주인공 ‘윤귀남’을 연기하
유인수 배우 본인 또한 당연히 지켜야 하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이고 연기자로서 새로운 준비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