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무대’ 방송 화면 캡처 |
홍지윤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무대를 펼쳤다.
이날 홍지윤은 ‘가을이 오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요무대’에서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패티김 원곡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엔딩 무대에 선 홍지윤은 감성 가득한 가사를 애절한 목소리로 부르며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촉촉한 눈빛과 아련한 시선 처리, 손끝으로 몰입도를 높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홍지윤은 긴 목선과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 스타일로 무대에 등장했다. ‘트
한편, 홍지윤은 지난 4일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를 발매했으며,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