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진행하는 미식 콘텐츠 ‘최자로드 시즌 9’에서 전통주 브랜드 ‘분자(Boonza)’가 소개됐다. 사진 = 분자(Boonza) |
‘최자로드 시즌9’는 연예계 미식가로 소문난 최자의 맛집 탐방기를 담은 인기 유튜브 콘텐츠로 탄탄한 팬층을 자랑한다. 이번 13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최자가 게스트 유브이(UV, 유세윤·뮤지)와 함께 복분자주 브랜드 ‘분자’를 직접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최자로드 시즌 9’에서 ‘분자’를 직접 시음한 유브이 멤버들은 분자의 특유의 맛과 은은한 잔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세윤은 “이런 복분자주는 처음 먹어본다”라는 시음 평으로 극찬했으며, 뮤지는 “(최자)형이 확실히 술맛을 아니까 호불호가 없을 것 같다. 프레시하다”며 깔끔한 맛을 인정했다.
분자 관계자는 “희석식 소주에 설탕과 복분자 향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제조되는 일반적인 복분자주와 달리, ‘분자’는 설탕, 인공감미료, 주정, 향료, 색소, 정제수를 함유하지 않아 과실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복분자가 지닌 향과 맛이 한식과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식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자는 한식의 맛을 제대로 끌어 올리는 전통 복분자주 브랜드다. 오직 천연 원물 농축 및 전통발효방식으로만
한편 ‘분자’는 10월 10일 정식 출시된다. 알코올 도수 12%와 700ml 용량으로 출시되며,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만나볼 수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