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음악프로그램에서 신곡 '사랑하자'를 선보입니다.
'사랑하자' 지난 2023년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소수빈의 솔로 싱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곡으로,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여전히 꿈처럼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고픈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발표한 신곡 '사랑하자'를 발표한 소수빈은 선 공개 무대 이후 처음 출연하는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데 무대에서는 몰입감을 이끄는 가사와 소수빈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보이스를 들을 수 있을 예정입니다
소수빈은 이번 신곡에 대해 "조건 없이 사랑하자는 의미도 있지만, 지난 추억들이나 행복했던 기억들에 대해 오랫동안 기억하며 사랑하자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수빈은 2016년 싱글 앨범 'oh-i'로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로 올라운더로서의 자질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