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팬들과 ‘첫 만남’을 앞둔 TWS(투어스)가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 티켓을 초고속으로 매진시키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플레디스 |
1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 시리즈(GRAMMY Museum’s Global Spin Live series)’ 티켓은 이날 예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동났다. 이 공연은 오는 8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에서 열린다.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그래미 뮤지엄의 글로벌 뮤지션을 조명하는 콘텐츠로, 퍼포먼스와 인터뷰를 연계한 시리즈다. TWS는 이 무대에서 첫 미국 방문 소감을 비롯한 인터뷰와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등 대표곡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통상 무대로 활용하던 극장(Clive Davis Theater) 대신 루프탑(Ray Charles Terrace)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TWS의 색다른 무대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TWS는 같은 날 진행되는 그래미뮤지엄 내 ‘하이브 전시(‘HYBE: We Believe In Music, A GRAMMY Museum Exhibit’)’ 프리 오프닝에도 참석한다. 이 전시회는 미국 음악계의 시각에서 하이브와 아티스트의 음악적
TWS의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추후 그래미 뮤지엄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미국 팬들과의 첫 만남에 나서는 TWS가 글로벌 스핀 라이브를 계기로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접점을 넓힐지 주목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