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6시 내고향’ 방송 캡처 |
조주한은 12일 오후 6시 방송된 ‘6시 내고향’에 출연해 넘치는 끼와 흥으로 시장 홍보뿐만 아니라 상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꿈에 그리던 ‘6시 내고향’에 출연해서 영광”이라며 “앞으로 전통 시장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뛰겠습니다”라는 패기 넘치는 첫 출연 소감을 밝힌 조주한은 강원도 삼척시를 대표하는 삼척중앙시장에 방문하여 상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종현 아나운서가 “형님 어디 계세요 주한이 형님”이라고 부르자 상모를 돌리며 등장한 조주한은 바다를 향해 “100년 동안 하게 해달라”라고 소리치며 열정 폭발 의욕을 뿜어냈다.
이어 조주한은 ‘60초를 잡아라’의 타이틀곡을 맛깔난 노래 실력으로 선보였으며 순서 정하기 댄스에서는 화려한 춤 솜씨로 상인들의 박수 세례를 받아냈다. 또한 시장 홍보와 게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흥미롭게 코너를 이끌어 나갔다.
열정 먹방과
한편 조주한은 최근 음원 ‘너여 나여’ 발매 후 활발한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6시 내고향’ 고정 리포터로 활약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