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즈원 출신 솔로 가수 이채연이 자산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사진=E채널 |
오늘(14일) 방송 예정인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는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홀로서기에 성공한 솔로 가수 이채연이 일일 알바생으로 등장한다.
2000년생인 이채연은 자기소개서를 통해 본인이 직접 자산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용진은 “나도 이 부분이 좀 놀랐다. 재테크를 본인이 전부 다 한다고?”라며 비결을 묻는다.
이채연은 “처음부터 제가 다 했다. 어머니께서 너희가 번 돈은 너희가 알아서 공부해서 잘 관리하라고 늘 말씀하셨다”라며 부모님의 남다른 교육관을 전한다.
덧붙여 “동생 채령이도 저도 ITZY, 아이즈원 시절 활동 초반에 큰 수익이 있었다. 근데 혼자 관리를 하려니 멘붕이었다. 전문적으로
돈 이야기에 눈이 번쩍 뜨인 데프콘은 “돈 분배가 어떻게 돼 있냐?”라며 질문 공세를 시작했고 이채연은 “펀드, 연금, 보험, 분산 투자 등등 다양하다. 주식은 다 플러스를 보고 뺐다”라며 똑 소리 나는 돈 관리 비결을 밝힌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